한눈에 보기

원도심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 남포동, 자갈치, 부산역, 태종대
서면
부산진구 —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곳, 가장 실용적인 숙소 거점
동래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 옛 동래읍성, 온천, 범어사
동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기장군 — 해변, 센텀시티, 오륙도, 용궁사
서부산
사하구, 사상구, 북구, 강서구 — 감천, 다대포, 낙동강 하구, 공항
누구의 지도인가
방문객을 위한 저희의 구분입니다. 부산시 계획의 도심권·동부산권·서부산권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왜 두 권역으로는 부족할까

저희 글 일부를 포함해 대부분의 첫 방문 가이드는 부산을 원도심(남포동, 자갈치)과 해변(해운대, 광안리)으로 단순하게 나눕니다. 이틀 일정에는 괜찮은 구분입니다. 하지만 부산의 역사가 실제로 시작된 북쪽과, 감천·다대포·공항이 있는 서쪽이 빠지고, 원도심도 해변도 아닌 서면에 왜 그렇게 많은 방문객이 묵는지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아래 다섯 권역은 공식 구분이 아니라 저희의 구분이지만, 부산시의 계획을 따릅니다. 부산역사문화대전에 따르면 부산시의 장기 도시 계획은 원도심과 서면이라는 두 도심을 두고, 도시를 도심권, 동부산권(수영구·해운대구·기장군), 서부산권(사하구·사상구·북구·강서구)의 세 권역으로 나눕니다. 저희는 현장에서 분위기가 크게 다른 도심권을 셋으로 나누고, 오륙도와 이기대가 있는 남구는 방문객이 실제로 가는 방향대로 동쪽에 넣었습니다.

1. 원도심 —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옛 항구 도시이자 첫 방문 일정 대부분이 이미 담고 있는 곳입니다. 중구의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BIFF광장, 남포동, 그리고 바로 북쪽 동구의 부산역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영도에 태종대 절벽, 흰여울문화마을, 아르떼뮤지엄이 있고, 서구는 해안을 따라 서쪽 송도해수욕장과 케이블카까지 이어집니다.

도시 계획에서는 두 도심 중 하나로 국제 무역, 업무, 유통 기능을 맡습니다. 방문객에게는 역사가 가장 잘 보이고 시장이 가장 좋은 지역이며, 지하철 1호선이 다닙니다.

2. 서면 — 부산진구

서면은 또 하나의 도심입니다. 도시 계획은 이곳에 행정, 금융, 상업, 문화 기능을 줍니다. 실제로는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유일한 역인 서면역을 중심으로 쇼핑과 먹거리가 빽빽한 동네입니다. 그래서 한 지역에 머무르기보다 원도심과 해변을 오갈 계획이라면 가장 실용적인 숙소 거점입니다 — 숙소 지역 가이드에서 다른 지역과 비교했습니다.

부산에서 손꼽히는 돼지국밥 집들이 모인 곳이기도 하고, 지하상가와 백화점은 쇼핑 가이드에 있습니다.

3. 동래 —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동래는 항구 도시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이 일대의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동래구에 따르면 동래읍성은 고려 현종 때인 1021년 왜구를 막기 위해 처음 쌓았고, 1387년 지금의 동래시장 일대로 옮겨졌습니다. 1592년 4월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했을 때 임진왜란의 첫 격전지가 되었고, 1731년 둘레 약 3.8km로 훨씬 크게 다시 쌓았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성벽 대부분이 헐렸고 1979년부터 일부가 복원되고 있으며, 무료인 동래읍성역사관(09:00~18:00, 월요일 휴관)에서 그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지하철 1호선의 북쪽 끝입니다. 비짓부산이 오래된 곰장어골목으로도 꼽는 옛 온천 지역 온천장(장어구이 가이드), 금정구에 있는 한국의 대표 산사 범어사, 그 위 금정산국립공원의 등산로가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야구장도 이곳에 있고, 연제구에는 부산시청이 있습니다. 도시 계획은 동래를 관광·위락 기능의 부도심으로 둡니다.

4. 동부산 —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기장군

사람들이 '부산' 하면 떠올리는 곳 대부분이 여기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98~100층에 엑스더스카이 전망대가 있는 엘시티, 수영구의 광안리와 광안대교, 그리고 벡스코, 영화의전당, 스파랜드가 있는 센텀시티입니다. 도시 계획은 동부산을 정보·관광 거점으로 둡니다.

서면과 광안리 사이의 남구에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해안산책로, 유엔기념공원이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더 올라가면 기장군에 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그리고 곰장어와 붕장어로 알려진 어촌들이 있습니다.

알아둘 점은 동쪽이 김해공항과 원도심에서 도시 반대편이라는 것입니다. 중심에 있는 것보다 해변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중요할 때 이곳을 거점으로 삼는 게 좋습니다.

5. 서부산 — 사하구, 사상구, 북구, 강서구

서쪽은 주거와 공업 지역에 가깝고 — 도시 계획은 생산·물류 기능을 줍니다 — 김해공항이 강서구에 있고 공항 경전철이 사상을 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방문객은 지나치기만 합니다. 하지만 부산의 대표 명소 두 곳이 사하구에 있습니다. 산비탈의 감천문화마을과, 지하철 1호선 종점의 낙조분수로 유명한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는 1966년 철새 도래지로 지정된 국가 천연기념물로, 강서구·사상구·사하구에 걸쳐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곳을 한국 최대의 철새 도래지 중 하나이자 일본·한국·러시아를 잇는 길목으로 설명하며, 해마다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 철새가 모여듭니다.

권역별로 무엇이 좋은가

권역대표하는 것지하철
원도심시장, 남포동, 부산역, 영도의 절벽1호선
서면쇼핑, 먹거리, 가장 중심적인 거점1·2호선
동래옛 읍성, 온천, 범어사, 금정산1호선(북쪽), 4호선
동부산해변, 센텀시티, 오륙도, 기장 해안2호선, 동해선
서부산감천, 다대포, 낙동강 하구, 공항1호선(남쪽), 부산김해경전철
참고하세요: 이틀이라면 원도심과 동부산이면 충분합니다 — 2일 코스를 보세요. 동래와 서부산은 셋째, 넷째 날에 들어갈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의 주요 권역은 어떻게 나뉘나요?

저희는 부산 16개 구·군을 다섯 권역으로 묶습니다. 원도심(중구·서구·동구·영도구), 서면(부산진구), 동래(동래구·금정구·연제구), 동부산(해운대구·수영구·남구·기장군), 서부산(사하구·사상구·북구·강서구)입니다. 부산시 계획의 도심권·동부산권·서부산권 구분을 따랐습니다.

부산에서 숙소 거점으로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유일한 곳인 서면이 가장 실용적입니다. 원도심 위주의 여행이라면 남포동, 해변 위주라면 해운대가 맞습니다.

동래는 가볼 만한가요?

이틀보다 길게 머문다면 그렇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동래읍성은 1021년에 처음 쌓았고 1592년 임진왜란의 첫 격전지였습니다. 무료인 동래읍성역사관에서 그 이야기를 볼 수 있고, 범어사, 온천장, 금정산이 모두 지하철 1호선 북쪽 끝에 있습니다.

서부산에는 무엇이 있나요?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과 다대포해수욕장, 그리고 11월부터 3월이 가장 좋은 국가 천연기념물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가 있습니다. 김해공항은 강서구에 있습니다.

해운대와 광안리는 어느 구에 있나요?

해운대해수욕장과 센텀시티는 해운대구, 광안리해수욕장은 수영구에 있습니다. 둘 다 지하철 2호선이 다닙니다.